하나금융지주 주가, 외국인 거대 매수세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등 14개의 자회사를 보유하였으며 전세계 24개국에 진출해있는 거대한 금융그룹입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코로나 19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은행 이자이익 개선 및 비은행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바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하나금융지주 주가, 외국인 거대 매수세, 배당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금리 인상 수혜와 배당 매력이 부각받으면서 강세를 보여 한때 48,000₩ 으로 고점을 형성하였으나, 이후 정부의 각종 대출 규제 방안에 대한 우려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규제 방안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는 않았으나, 시장은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주가가 다시금 상승하였고, 특히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이자 수익 외의 사업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더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6,950₩ 으로 고점대비 불과 -2% 하락한 상태로 사실상 신고가에 바짝 붙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 인상적인 점은 최근 시장의 악재들과 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으로 대량의 자금이 유출되었음에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하나금융지주의 PER은 4배로 국내 금융업 평균 PER 7.8배 대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인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외국인 매수
하나금융지주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주체는 다름아닌 외국인입니다. 20거래일 사이에 하나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2% 상승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의 악재들로 코스피가 크게 하락하고 유동성이 빠져나가는 중에도 계속해서 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 순매수 그래프를 보게되면 외국인 +5,546,643주 순매수, 기관 -1,811,189주 매도, 개인 -3,553,952주 매도하면서 외국인이 많은 물량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배당
하나금융지주는 꾸준히 배당금을 올리고 있으며, 2021년에는 1, 2, 3분기 각각 700₩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똑같이 4분기에도 700₩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총 2,800₩ 의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를 고려할 시 배당수익률이 6%를 상회할것으로 전망되어 고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만약, 2022년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더 올린다고 예상하면 현재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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