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플로 공모주 청약일정과 주관사, 공모가, 기업분석, 수요예측까지

9월 공모주 청약에서 기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스플로

반도체 공정의 가스공급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아스플로의 청약일정, 공모가, 수요예측 등 아스플로의 공모주 청약관련 정보부터

아스플로, 기업의 분석까지 함께 하시겠습니다.

 

9월의 다른 공모주 : 원준 공모주 청약 정보

 

아스플로 공모주 청약 정보


 

아스플로 공모주 증권사,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아스플로 공모가

25,000₩

공모가 희망밴드는 19,000₩ ~ 22,000₩ 이었습니다.

하지만, 밴드 상단 초과 비율이 무려 85.6%에 달하면서 25,000₩으로 공모가가 정해졌습니다. 더불어 가격 미제시, 즉 가격과 상관없이 공모에 참여하겠다고 한 기관 비율 8%까지 더해지면 사실상 밴드 상단 초과 비율이 93.6%에 달합니다.

가격 미제시  :  8%

22,000₩~25,000₩  :  4.5%

25,000₩~  :  81.1%

 

아스플로 공모주 청약일

9월 27일 (월) ~ 9월 28일 (화)

 

 

아스플로 상장일

10월 7일

 

 

아스플로 공모주 기관 수요예측일

9월 16일 ~ 9월 17일  [ 진행 완료 ]

무려 1,637개의 기관이 공모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스플로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2143:1  [ 최고치 갱신 ]

공모주 청약의 올해 평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200:1 수준입니다.

하지만, 아스플로의 경쟁률은 이를 월등히 뛰어넘는 수치이며, 2000:1을 넘긴 경쟁률은 올해 공모주중 최고치입니다.

 

아스플로 의무 확약 비율

6개월 : 2.48%

3개월 : 4.68%

1개월 : 4.49%

15일 : 0.44%

로 총 12.09% 의 의무 확약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무 확약 비율은 낮은 수준입니다.

확약 비율이 낮기 때문에 상장일 첫날 많은 양의 물량이 쏟아져나올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외기관투자자의 확약 비율이 0%로 해외기관투자자의 배정비율이 높아진다면 의무확약비율이 높아질 수 없습니다.

 

아스플로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 수

기존 주주 31% + 공모 주주 12% 로 총 43% 에 약간 못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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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플로 수요예측 경쟁률 사상 최고치


아스플로는 2143: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이는 코스피에 상장하는 공모주들의 경쟁률보다도 높은 수치로 역대 최고치의 경쟁률입니다.수요예측 경쟁률이 주가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아래 역대 수요예측 경쟁률 순위를 참고하시면 기대감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역대 공모 기업 수요예측 경쟁률 순위


1. SKIET  1883:1

2. HK이노엔  1871:13. 현대중공업  1836:1

4. 아주스틸  1777:1

5. 삼영에스앤씨  1762:1

6. 카카오뱅크  1733:1

 

수요예측 경쟁률이 높았던 기업들은 전부 상장후에 굉장히 좋은 흐름들을 보여주었던 기업들입니다. 따라서 역대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한 아스플로에 대해 기대감을 가져볼만합니다.

 

 

 

아스플로 공모주 청약 유의점


낮은 의무 확약 비율

따라서 상장일에 주가흐름에 따라서는 일찍 매도하시는편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많은 물량이 한번에 쏟아져나오면 주가를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보유하시기보다는 첫날 안전하게 수익을 확보하시고 후에 주가하락시 재진입하는 것이 수익극대화에 이점을 줄 수 있겠습니다.

 

싸이클산업 반도체기업

아스플로는 반도체기업에 부품을 납입하는 업체입니다.

반도체 시장은 대표적인 싸이클산업으로 현재는 앞으로 호황기가 올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싸이클산업의 특성상 급변할 수 있는 시장인만큼 지속적으로 시황을 따라가야한다는 유의점이 있겠습니다.

 

 

 

아스플로 기업분석과 실적


아스플로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여러종류의 가스들을 가스 저장시설로부터 반도체 제조공정의 장비까지 이송해주는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기존에는 일본으로부터 수입해오던 핵심 부품들이었으나 아스플로가 부품 생산 기술을 취득함으로써 해당 부품들의 국산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주요 고객으로는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의 시가총액 1위와 2위 기업이면서 메모리반도체 세계 순위권에 꼽히는 두 기업에 모두 부품을 공급하는만큼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대기업에 부품을 납입하기위해서는 추가적으로 해당기업의 품질인증을 통과해야합니다. 이는 두 기업에 현재 다양한 부품을 공급중인 아스플로 부품의 품질에 대해서 신뢰성을 가질 수 있는 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강점이었던 중구경 부품들에서부터 현재는 대구경 부품들로 제품의 폭을 넓혀가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구경 부품들은 품질인증과정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소구경의 장비용 부품시장으로의 진출까지 시도하고 있다고 하니 미래에 대해서 연구개발을 쉬지 않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자금의 사용목적 역시 추가적인 연구개발이 목적입니다. 부품 사업의 확장과 추가 진추에 공모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스플로 실적

아스플로는 2018년 566억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했었으나, 2019년과 2020년 400억대의 매출액에 그치며 실적이 악화된바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산업의 경기 침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격적으로 호황이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되는 현재는 2021년 2분기 동안에 300억 상당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합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호황기를 누릴것으로 예측되는 반도체시장에서 수혜를 입어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것이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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