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주가, 친환경 사업 성장, 배당금 매력 부각

쌍용C&E는 시멘트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환경자원사업, 레미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시멘트 사업의 경우 국내 시멘트 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멘트 수출량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쌍용C&E 주가는 비교적 변동이 작은 편이나, 최근 주목받는 ESG경영과 맞물려 환경자원사업부문의 성장과 시멘트사업의 탄탄한 실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변동폭이 작고 꾸준히 우상향중인 주가와 함께 높은 배당수익률에 따른 배당금 매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쌍용C&E 주가, 전망, 배당금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쌍용C&E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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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주가는 코로나 회복 이후 건설업 업황의 회복에 대한 전망과, 7년만의 시멘트 가격 인상으로 매출액 증가 및 이익률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코로나의 회복이 더뎌지고 있어 건설업황의 회복이 미루어지면서 주가가 다시금 하락 후 횡보하고 있습니다.

 

업황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쌍용C&E 주가는 8,680￦으로 고점을 형성하였으나 현재는 고점대비, 약 -10%하락한 7,870￦에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쌍용C&E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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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주가 하락은 장기적으로 볼 때 매우 작은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번 3분기에만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 했으며 앞서 말한 시멘트 가격 인상에 따라 시멘트 사업 부문의 매출이 13%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더불어 쌍용C&E의 환경자원사업의 성장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경자원사업은 폐기물을 처리 비용을 받아 가져온 뒤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 하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돈을 받으면서 원료를 재활용해서 쓰기 때문에 원가절감과 이익창출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큰 매력이 있는 사업입니다. 환경자원사업분야의 매출액은 전체의 7%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47%를 차지하는 것이 이를 반증합니다.

 

즉, 환경자원사업은 ESG경영 시대와 친환경 사업이 주목받는 시기에 고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고수익성의 주력 사업입니다. 현재 그린에코솔루션 설립과 그린에코사이클 인수 등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 또한 성장을 기대하게 합니다.

 

쌍용C&E 주가의 부담으로 여겨지던 시멘트 원료 유연탄의 가격 역시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작년 전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시멘트 원자재인 유연탄 가격이 2.5배 이상 치솟은 바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멘트 사업이 주력인 쌍용C&E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유연탄 가격이 빠르게 안정되어 평년 수준의 가격을 찾아가면서 원자재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쌍용C&E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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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는 고배당주로서 배당수익이 5%를 상회하는 배당금 매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분기배당으로 1년에 총 4번의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쌍용C&E 배당금 추이

2017년 배당금 214￦ 배당수익률 5.6%

2018년 배당금 370￦ 배당수익률 5.8%

2019년 배당금 420￦ 배당수익률 7.3%

2020년 배당금 440￦ 배당수익률 6.3%

 

현재, 2021년은 총 3번의 분기배당이 이루어졌으며 각각 110￦씩 배당금이 지급되었고, 4분기 배당 역시 110￦의 배당금이 지급되어 2021년 배당금은 총 440￦의 배당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경우 올해 역시 배당수익률이 5.5%에 달하며, 고배당주로서의 배당금 매력이 여전히 높은 쌍용C&E입니다. 

 

쌍용C&E 친환경성장주, 배당금과 배당일, 기업분석과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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